이제 더 이상 아이들 손에서 스마트 기기를 떼려고 하는 노력은 부질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아이들 생활에 익숙하다. 집에서 학교나 학원으로 이동할 때나 병원에서 지하쳘에서 기다리는 시간동안 등 조금이라도 짬이 나면 틈틈이 아이들은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열심히 무언가에 집중한다. 그렇다면, 우리 엄마들은 무작정 못하게 막거나 모른채 방치하기 보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게 조언하면 어떨까?
다음에 소개하는 10개의 영어앱은 미국 초등학교 선생님들이 과목별로 미국 교과과정을 잘 담고 있다하여 추천하는 앱이다. 짜투리 시간에 조금씩 활용하게 하면 게임을 하는듯 스트레스도 풀고 뭔가 머리에 남는 일거양득을 거둘 수 있다.
유료 과학시간에 아이스크림 막대기로 다리를 만들었던 기억은 우리 모두에게 아직도 재미있는 실습추억으로 남아있는데 이것이 앱으로 만들어졌다. 간단한 구조물들을 지으며 공학의 기초를 다지는 게임으로 아이들은 한 레벨을 마치기까지 풍력, 최대 무게와 예산까지 고려해보며 물리학의 개요를 경험해볼 수 있다.
무료/유료 어휘를 익히고 창의적 사고를 연습하게 하는 앱이다. 아이들은 Astro를 도와 배틀 로열 작문시합에서 사악한 Mr. Sharks 를 물리치는 게임이다. 각 주자는 주어진 세 단어를 이용하여 트위터식 문구를 완성한 스토리를 친구에게 건네주면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하여 방송이 된다. 프리미엄 버젼은 전체 스토리를 PDF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