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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바인 중학생 앱 개발 클럽(AppJam+)

2012년 11월 8일 열린 AppJam+ 쇼: Rancho San Joaquin Middle School 에서 UCI 대학생 멘토를 기준으로 9월~11월까지 매주 화목으로 2시간씩 모여 그룹 프로젝트로 진행한 App 개발 프로그램을 발표하는 App 개발 공개행사에 참가했다. 애너하임의 Tiger Woods Learning Center 에서도 동시에 진행하고 Rancho 중학교와 선의의 대결을 하게 되었다.  정면 입구의 모습: 타이거 우즈가 자란 골프 코스 옆에 세운 35,000 sq feet의 교육센터  타이거 우즈와 그의 아버지 얼 우즈의 동상: 2006년 타계한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세운 동상  Tiger Woods Learning Center 내부 앱 개발 쇼케이스의 심사가 한창 중임  UCI ..

카테고리 없음 2012.11.11

Irvine Band Spectacular 얼바인 고등학교 마칭밴드 축제

얼바인의 중, 고등학교 밴드부에 속해있다면 누구나 참여하는 2012년 Irvine Band Spectabular 행사가 얼바인의 4개고교, 8개의 중학교가 참가한 가운데 10월 24일 Irvine High School Stadium 에서 열렸다. 입장료는 개인 $5, 가족 $10 였다.     먼저, 4개의 고등학교가 차례로 Field Show 를 진행했다.      Northwood High School Marching Band 의 등장   Northwood High School Marching Band의 이어지는 공연 2  Northwood High School Marching Band의 공연 3   Irvine High School Marching Band 의 공연 1   Irvine High Sc..

카테고리 없음 2012.11.01

[얼바인 뉴스] 할로윈 행사

할로윈 파티를 하는 학교들도 몇몇 있다는 소식이 들리는데 할로윈 카스튬이나 장식들 하나 둘 쯤은 벌써 준비하셨나요? 10월 31일, 할로윈 데이를 맞아 얼바인 근처 구석구석에서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하는 곳들이 이번 주 내내 있다고 해서 소식을 올립니다. 10월 29일 월요일 "Family Autism Night(자폐증 자녀 가족의 밤)"장소: Pretend City (29 Hubble, Irvine)시간: 오후 5~7시대상: 자폐증 자녀의 가족들 80가족 선착순방법: 예약 필수 (www.pretendcity.org)비용: 무료  10월 30일 화요일 "Bats, Cats, and Spiders" (동물들과 관련된 할로윈 수공예품 만들기)장소: Orange County Zoo(1 Irvine Park ..

카테고리 없음 2012.10.29

KOTESOL(한국영어학회) 방문기

한국 뿐 아니라 세계의 영어교육 동향을 파악하고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지난 10월 20일, 21일 숙명여대에서 열린 KOTESOL 국제 학회에 다녀온 소식을 전합니다.  UCI TEFL 의 Roger Dupuy 교수님, 그리고 민병철 교수님과 한 컷~  코테솔(KOTESOL- Korea Teachers of English Speakers of Other Languages) 은 한국영어교육학회에서 주최하는 학술대회인데요, 세계적인 영어교육 석학들의 기조강연과 각국에서 온 영어학자 및 교육자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백 개가 넘는 강연을 통해 서로의 경험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누고 참가자들 또한 세계의 영어교육의 동향과 최신 영어교수법 등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국적과 경험을 지닌 참..

카테고리 없음 2012.10.24

[얼바인의 이우연] 펌킨패치 (Pumpkin Patch)

어느덧 이 곳 얼바인에도 오렌지 빛 가을이 한창 시작되었네요. 쇼핑몰에서는 할로윈 카스튬과 캔디 판매가 한창이고 마트에 가면 가지각색의 탐스러운 호박이 가득가득... 그래서 저는 집 앞에 Tanaka Farm 에 놀러가보았답니다. 트랙터 투어를 할 게 아니고 호박밭만 보고 오는 것은 FREE~ 더라구요. University Drive 길에 있구요. 주차안내 표지판 보시고 free parking 하면 됩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호박밭이 너무 색깔이 예뻐서 정말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가짜 호박들 같더라구요.FREE 인데도 사진 찍을 곳들이 꽤 있어요.탁트인 30만 에이커 땅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구경했답니다.아이들 데리고 호박 사냥을 나온 엄마들도 많아요.유치원에서 선생님들과 견학을 오는 아이들도 있었구..

카테고리 없음 2012.10.13

유용한 영어교육 앱 - EBS 여행영어

요즘 미국에서 집이나 공공장소 어디서든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아이 팟 터치, 아이 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정보검색이든, 소셜미디어 활동, 교육, 영화, 음악 혹은 게임이든, 이용하는 앱의 종류는 다양한데 늘 쓰는 것만 쓰지 하루사이에도 나날이 발전된 기술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저렴하고 (심지어는 무료) 유익한 앱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어느덧 유행에 뒤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정작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서 유용하게 이 첨단 기기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허다하다. 그럴때 마다 아깝고 안타깝기까지 한 마음이 들어 마침내 라이프롱 잉글리쉬에서 총대를 매기로 하였다. 어차피 세상에 난무하는 기기- 알아두..

카테고리 없음 2012.10.07

어린이 축구리그

질문:안녕하세요. 라이언 맘이라고 합니다. 어바인에 온지 두 달이 조금 지났는데요, 초등학교 4학년 아들이 축구를 하고 싶어 합니다. 한국에서는 학교에서 방과 후 클럽 중 축구부에 들어서 한 1년 정도 했었습니다. 동네에서 공원을 지나는 길에 여러 축구팀들이 곳곳에서 게임을 하는 것을 보게 되면서 미국에서도 이렇게 어린이 축구가 활성화 되어있나 싶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막상 등록하려고 하니 정확한 정보가 없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저의 아이가 축구리그에 가입하고 활동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변:안녕하세요. ‘ASK 어바인’ 이우연입니다. 어바인에는 다양한 어린이 스포츠 활동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축구는 남, 여 어린이 모두에게 가장 인기있는 종목 중에 하나입니다. 자녀에게 축구를..

카테고리 없음 2012.09.19

유용한 영어단어암기 앱 - 보카로이드 (VocaRoid)

요즘 미국에서 집이나 공공장소 어디서든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아이 팟 터치, 아이 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정보검색이든, 소셜미디어 활동, 교육, 영화, 음악 혹은 게임이든, 이용하는 앱의 종류는 다양한데 늘 쓰는 것만 쓰지 하루사이에도 나날이 발전된 기술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저렴하고 (심지어는 무료) 유익한 앱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어느덧 유행에 뒤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정작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서 유용하게 이 첨단 기기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허다하다. 그럴때 마다 아깝고 안타깝기까지 한 마음이 들어 마침내 라이프롱 잉글리쉬에서 총대를 매기로 하였다. 어차피 세상에 난무하는 기기- 알아두..

카테고리 없음 2012.09.11

샌 후안 카피스트라노 성당 (Mission San Juan Capistrano)

얼바인에서 I-5 프리웨이를 타고 20분 정도(약 20마일) 남쪽으로 내려가다 Ortega Highway 출구에서 내리면, 캘리포니아 역사의 산물인 21개의 미션들 중 '보석' 이라고도 불리울만큼 아름답고 소중한 7번째 미션 'San Juan Capistrano' 가 있다.   성당 주소: 26801 Ortega Hwy., San Juan Capistrano, CA 92675전화: (949) 234-1300방문가능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8:30~ 오후 5:00 Mission San Juan Capistrano 는 15세기 유명한 이탈리아의 프란체스칸 신부였던 Giovanni da Capistrano의 이름을 따 스페인 카톨릭 Franciscan에 의해 1776년 11월 1일 만성일 (All Saint..

카테고리 없음 2012.08.25

[영어교수법] 영어책 '독서 전략' (Strategies for Reading)

시대가 변하고 세월이 가도 여전히 현대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깊은 관심이나 고민에 관한 주제 중 하나는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 할 수 있을까요?' 이다. 대치동 학원에서 배운 영어실력도 사실 초등생으로는 최고라고 할 수 있을텐데 미국까지 와 공립학교를 다니면서도 상위 1%에 속해야 직성이 풀리는 우리 대한민국 열성 학부모들의 질문에 나는 이렇게 되묻고 싶다. 영어를 '잘' 한다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아이의 성적표의 영어과목에 A 라고 찍혀있으면 '잘'하는 영어 아닌가요? 물론 이런 분들의 경우 A+ 가 찍혀나오지 않는 이상 만족이란 없을 터... 감히 질문을 정정하면, 영어를 '제대로' 하게 할 수 있을까요? 가 아닌가 싶다.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때 학생의 나이나 레벨, 또는 시험 점수에 관..

카테고리 없음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