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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Fair Rodeo Show (Orange County 페어의 로데오 쇼)

찌는 듯한 무더위가 한창인 얼바인의 여름을 OC Fair 에 참가하여 시원하게 보내보는 것 어떤지요?7월 20일 금요일 OC Fair 에 Extreme Rodeo Show 가 열린다고 해서 가보았드랬죠. 정말 재미있더군요.일반 입장권은 $11 인데, 로데오 쇼 관람권을 사면 $15에 입장권을 따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Parking  이 $10인데요, 일찍 서두르지 않으면 자리가 없어서 한참을 기다려야해요. 명심하시길~  저 멀리에서도 보이는 OC Fair 의 상징 Big Wheel 입니다.  이런 다양한 인형따먹기 놀이가 얼마나 많은지..   달콤, 그리고, 또 달콤.. 엄청 달지만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Funnel Cakes  유료로 거대한 말인 헤라클레스를볼 수 있는 헛간..   여기는..

카테고리 없음 2012.07.28

유용한 영어교육 앱 - VOA (Voice Of America)

요즘 미국에서 집이나 공공장소 어디서든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아이 팟 터치, 아이 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정보검색이든, 소셜미디어 활동, 교육, 영화, 음악 혹은 게임이든, 이용하는 앱의 종류는 다양한데 늘 쓰는 것만 쓰지 하루사이에도 나날이 발전된 기술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저렴하고 (심지어는 무료) 유익한 앱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어느덧 유행에 뒤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정작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서 유용하게 이 첨단 기기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허다하다. 그럴때 마다 아깝고 안타깝기까지 한 마음이 들어 마침내 라이프롱 잉글리쉬에서 총대를 매기로 하였다. 어차피 세상에 난무하는 기기- 알아두..

카테고리 없음 2012.07.23

얼바인 어린이 수영팀(Irvine Swim League)

얼바인의 여름은 지금 평균 86 ℉(섭씨 30) 로 낮엔 쨍쨍 따가운 해로 무덥지만 아침엔 안개, 저녁엔 8시까지 환하고 미풍으로 서늘하며  최상의 날씨를 뽐내고 있다. 올해도 여전히 6월 1일에 개강한 아이들들의 '얼바인 수영리그' 의 열기에 주말이 정신없이 지나간다. 매년 6월~8월까지 10주동안 진행되는 얼바인 수영리그(ISL)는 얼바인 시 내의 각 커뮤니티마다의 수영팀과 얼바인 시 수영팀을 합해 총 20개의 팀이 있어, 주중엔 월~금 까지 하루 1시간씩 동네 커뮤니티 별로 수영장에 모여 코치들과 수영연습을 하고 토요일엔 커뮤니티 별 수영 시합(Swim Meet)을 갖는다. 2012년 6월 30일 토요일 Village Park Piranhas 팀과 Green Tree Gators 팀의 수영시합이 열..

카테고리 없음 2012.07.09

여름방학 '독서'만 잘해도 성공

얼바인의 모든 학교는 6월 세째주를 마지막으로 일제히 여름방학에 들어갔고 Summer School 및 각종 Summer Program 들이 시작되었다.시작은 신나게 했는데, 아직 2달 넘게 남은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낼 수 있을지.. 부족한 공부나 체력 보강, 그리고 여행 등 학기 중에 하기 힘든 일들로 방학계획서를 꽉 채웠다면? 혹시 그 중에 Reading 이 있는지 살펴보길 바란다.   물론 방학을 통해 다음 가을 학기를 대비하여 각 과목별로 정리할 것도 외울 것도 문제를 풀어봐야 할 것도 많다. 하지만 독서는 어려서부터 정말이지 습관화하지 않으면 간과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인데 두말하면 잔소리, 아이들 정서와 인성 발달에는 물론 학업능력 향상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3년 반 전 한..

카테고리 없음 2012.07.03

미국 얼바인 초등학교 오케스트라 콘서트

드디어 얼바인의 모든 학교가 여름방학에 접어들었다. 한 학년을 마감하면서 지난 주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모두 콘서트가 열렸다. 한 학기동안 음악시간마다 열심히 연습한 곡을 발표하는 시간이다.  먼저 수정이가 다니는 University Park Elementary Orchestra 의 콘서트의 모습이다.   지휘자인 Keith Kroesen  4, 5, 6학년 모두가 모이는 자리여서 학교강당이 비좁은 지라, University High School에서 열렸다.   4학년 현악기 공연으로 Czech Folk Song, Rigadoon, Happy Blues 등 세 곡을 연주했는데 그 중 Henry Purcell 의 'Rigadoon' 이다.    5, 6학년 현악기 공연으로 The Tortoise and t..

카테고리 없음 2012.06.27

유용한 영어공부 앱-구글 크롬 'Speak It'

최근 부쩍 미국에선 집이나 공공장소 어디든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아이 팟 터치, 아이 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정보검색이든, 소셜미디어 활동, 교육, 영화, 음악 혹은 게임이든, 이용하는 앱의 종류는 다양한데 늘 쓰는 것만 쓰지 하루사이에도 나날이 발전된 기술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저렴하고 (심지어는 무료) 유익한 앱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어느덧 유행에 뒤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정작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서 유용하게 이 첨단 기기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허다하다. 그럴때 마다 아깝고 안타깝기까지 한 마음이 들어 마침내 라이프롱 잉글리쉬에서 총대를 매기로 하였다. 어차피 세상에 난무하는 기기- 알..

카테고리 없음 2012.06.18

유용한 영어공부 앱-Dragon Dictation

요즘 미국에서 집이나 공공장소 어디서든 아이나 어른이나 할 것 없이 아이 팟 터치, 아이 폰이나 안드로이드 폰 혹은 아이패드 삼매경에 빠져있는 걸 흔히 볼 수 있다. 정보검색이든, 소셜미디어 활동, 교육, 영화, 음악 혹은 게임이든, 이용하는 앱의 종류는 다양한데 늘 쓰는 것만 쓰지 하루사이에도 나날이 발전된 기술로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저렴하고 (심지어는 무료) 유익한 앱들을 모르고 지나치다 어느덧 유행에 뒤떨어지는? 지경에 이르러 정작 필요할 때 적시적소에서 유용하게 이 첨단 기기들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아예 그런 게 있는 지 모르고 지나칠 때가 허다하다. 그럴때 마다 아깝고 안타깝기까지 한 마음이 들어 마침내 라이프롱 잉글리쉬에서 총대를 매기로 하였다. 어차피 세상에 난무하는 기기- 알아두..

카테고리 없음 2012.06.12

얼바인 소녀 축구팀 (Irvine Girls' Soccer Teams)

횟수로 벌써 3년 째인가보다. 봄, 가을로 수정이는 AYSO 라는 레크리에이션 축구단에서 하는 소녀 축구팀에서 활동한다. 매 시즌 새롭게 구성되는 팀과 새로 배정되는 코치를 설레며 맞이하면서 연습과 게임을 통해 같이 훈련하며 정이든다. Spring Soccer 는 12월에 등록하고 1월에 Tryout 한 후, 팀이 정해지면 2월 말부터 연습이나 게임을 시작하여 5월 둘째 주쯤에 시즌이 마감된다. 수정이는 계속 축구팀 활동을 원해서 얼바인의 '축구시즌'인 가을 팀 등록도 벌써 5월에 마쳤고 6월 2일 팀 배정을 위한 Tryout 을 한다. 2012년 AYSO 가을 축구팀의 본격적인 연습과 게임은 8월 말에 시작한다고 한다. 각 팀에 6명씩: Goalie 한 명, Left/Center/Right  Forwa..

카테고리 없음 2012.06.10

미국 얼바인 공립도서관 이용

질문: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3학년 아들을 둔 어바인에 이주한 지 3달째 되는 우진 맘입니다. 아이의 입학 서류를 준비해서 공립학교에 입학시키기만 하면 모든 일이 해결될 줄 알았는데, 알면 알수록 아이를 위해 해야할 일이 많아지네요. 혼자서 처리하게에 버겁지만 Sherry 선생님 블로그를 매일 읽으면서 나도 지치지 말고 열심히 해야 겠다는 각오를 다져봅니다.   미국에만 오면 아이들이 영어를 다 할 줄 알았는데 우진이가 같은 ELD 반의 한국 학생들하고만 어울리며 한국말만 하는 걸 보면서 걱정이 되네요. 되도록이면 빨리 영어를 잘하게 해서 학과목과 학교생활에 적응하도록 만들고 싶은데 다른 분들처럼 튜터를 고용해야 하는 걸까요?  Sherry 선생님이 블로그에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아이를 데리고 공립 도서..

카테고리 없음 2012.06.05

취학 전 자녀의 영어책 읽기

질문: 안녕하세요. S & H 맘입니다. 제가 영어 실력이 그리 뛰어나지 않아서 우리 아이들에게 열심히 영어책만 읽어주고 있는데 5살 우리 아이가 어제 저녁에 더듬거리는 말이지만 혼자 책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시중에 나오는 유아 코스북 이란걸 구입해서 스토리와 함께 해주면 어떨까 합니다. 코스북은 스토리가 없어서 같이 병행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른 질문은, 책을 읽으면서 오디오를 같이 들려주고 싶은데 아이는 CD나 테이프의 오디오보다 제가 읽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이가 발음을 제대로 하려면 제가 읽어 주는 것 보다 원어민의 오디오를 들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또, 열심히 책만 읽으면 되는건가요? 아니면 Sherry님 의 영어교육법 대로 독서 후 리뷰가 중요한 것인가요? 중요하다면 독..

카테고리 없음 2012.05.24